채우기 위해 무슨 개구쟁이 스머프2 일이든 해야만 했는데, 빵 가게를 습격한 것도 그러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. 두 사람이 개구쟁이 스머프2 어느 빵 가게를 습격하려고 들어갔을 때, 마침 빵 가 게 주인은 가게에서 바그너의 서곡집을 개구쟁이 스머프2 듣고 있었다. 주인은 클래식 음악의 마 니아였던 것이다. 그는 지금 틀어 놓은 레코드를 개구쟁이 스머프2 자신과 함께 조용히 끝까지 들 어 주면, 빵을 얼마든지 주겠다고 제안했다. '나'와 동료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,